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WE 디바스 챔피언십 (문단 편집) == 개요 == [[프로레슬링]]의 타이틀 중 하나. 여성 전용 타이틀이다. 2008년에 탄생한 WWE에서 가장 나이 어린 타이틀. GM 비키 게레로가 스맥다운 디바들을 위해 신설한 스맥다운판 [[WWE 위민스 챔피언십]]으로 출발했으며[* 당시 위민스 챔피언십은 RAW 고정으로 있었다.] 2009년 4월엔 당시 챔피언 [[마리즈]]가 RAW로 이동하면서 위민스 챔피언십과 자리를 바꿨다. 2010년 9월 나이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위민스 타이틀과의 통합전이 결정됐고, 위민스 챔피언 [[미셸 맥쿨]]이 디바스 챔피언 [[멜리나]]를 이기고 타이틀을 따내면서 위민스 타이틀이 디바스 타이틀에 합병돼 사라졌다. 본래 2007년 9월에 탄생해 [[토리 윌슨]]을 초대 챔피언으로 세우려고 했으나 토리 윌슨이 등 부상으로 은퇴하면서 기획이 미뤄졌었다. '''54년'''의 길고 긴 역사와 [[페뷸러스 물라]], [[트리쉬 스트래터스]], [[리타(프로레슬러)|리타]] 등의 여성 레슬링 사에 길이 남을 슈퍼스타들을 배출한 위민스 챔피언십을 폐지시킨 장본벨트. 거기에 여자애들 장난감같은 핑크색 나비 모양 디자인에서 오는 거부감까지 더해져 도입 초기에 미친듯이 까였다. 하지만 위민스 타이틀은 무려 반세기동안 쓰였기 때문에 리타이어할 때도 됐다는게 중론이다. 위민스 챔피언십이 그랬듯 보유자에 따라 디비전의 인기도와 타이틀의 네임밸류가 정말 '''확''' 달라진다. 크루저웨이트/하드코어 챔피언십처럼 기믹성을 띈 타이틀은 소위 '챔피언빨'을 타지 않는데, 디바스 챔피언십은 그 어떤 타이틀보다 보유자의 인기빨을 많이 탄다.[* 경량급 타이틀이나 하드코어 타이틀의 기믹성은 '경기내용'에 촛점이 맞춰져있기 때문에 챔피언빨을 타지 않는다. 남성의 스포츠인 프로레슬링에서 여성들은 아무리 잘해도 눈요깃거리에 지나지않고, 기믹성이 '성별'에 맞춰져있기 때문에 이런 단점이 장점을 잡아먹는 구조를 띄고있다.] 챔피언 하나에 타이틀 가치는 물론이고 디비전 전체의 생명이 걸려있기 때문에 WWE의 챔피언 선정이 중요하다. 잘못 정해서 망한 예시들이 바로 2011년 [[이브 토레스 그레이시|이브 토레스]]-[[브리 벨라]]-[[켈리 켈리]]로 이어진 테크와 2012년의 [[레일라(프로레슬러)|레일라]] 독주체제.[* 2011년은 켈리 켈리라는 인기스타로 어떻게든 메꿨지만 2012년의 레일라는 악역 상태에서 부상으로 1년을 빠져있다 뜬금없이 돌아와 선역행세를 했고 관중들은 당연히 레일라에게 환호를 줄 이유를 못 느꼈다. 빼도박도 못할 흑역사 확정이다.] 2012년 후반기에 [[매트 카도나|잭 라이더]]를 배신해 어그로를 끌어모은 이브 토레스가 챔피언이 되면서 부활하는 듯 했지만 이브가 어그로를 끌었던 4월과 챔피언이 된 9월의 격차는 너무 컸다. '''챔피언먹고 퇴보한다'''는 평가가 줄을 이었다. 하지만 희망은 있었다. 기존 인기 디바들이 줄줄이 빠져나간 2012년에 [[AJ 리]]가 남정네들과 썸씽을 일으키며 지난 몇 년간 등장했던 디바들을 죄다 씹어먹을 인기를 얻었고, 이걸 디바 디비전에 그대로 끌고와 디바스 챔피언십의 주가를 한껏 올리고 있다. [[케이틀린(프로레슬러)|케이틀린]], [[벨라 트윈스]], 나탈리아와의 대립을 3연타로 성공시켰고 보디가드로 고용한 [[타미나 스누카]] 역시 제대로 뜨고있다. AJ가 타이틀을 누구에게 넘겨줄 것인지가 최대 관건. 그런데 레슬매니아 30 다음날에 열린 RAW에서 NXT 디바 [[페이지(프로레슬러)|페이지]]가 나오더니 AJ 리와의 경기에서 타이틀을 따내는 사태가 벌어졌다. 다만 페이지의 개인인기와 별개로 역시 스토리 없이 방어전만 치르다보니 여전히 존재감이 없었는데 AJ 리가 컴백해 페이지와 대립구도를 세우면서 어느 정도 존재감을 회복했다. AJ와 페이지로 어느 정도 위상이 올라갔다 싶었는데 이후 대니얼 브라이언의 부상과 관련 스테파니와 브리 벨라의 대립이 벌어지고 벨라 트윈스가 다시 챔피언에 도전, 뜬금없이 끼어든 니키 벨라로 인해 또 다시 '''벨라 잔치'''가 되어버렸다. 브리와 니키 둘 다 과거에 비해 경기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했지만, 둘은 이미 디비전을 한 번 말아먹었던 전과가 있기 때문에 믿음직스럽지 못한 상황. 게다가 2015년 레매 이후 최고의 프랜차이즈 스타인 AJ가 WWE를 떠났다. 2015년 현재 디바 디비전은 AJ가 나간 뒤에도 페이지를 중심으로 나탈리아와 나오미를 비롯하여 샬럿 포함 [[NXT]] 디바들까지 보면 경기력 쩌는 디바들은 대단히 많다. 하지만 디바들이 '스타'가 되려면 미모와 매력도 중요하고, 이런 요소들을 토탈 패키지로 갖춘 디바는 흔하지 않다.[* 실제로 릭 플레어의 딸인 샬럿도 경기력은 출중하지만 WWE에서 인기 스타가 될지는 의문이라는 내부 평가가 있다고 한다.] 경기력이 저조한 수준인 [[에바 마리]]가 꾸준히 훈련을 받고 [[써머 래]]도 스토리에 꾸준히 들어오고 있으며 토탈 디바스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짬짬이 어느 정도 푸쉬를 받는 편이다. 또한 2015년 초반 들어서 [[라나(프로레슬러)|라나]]가 엄청난 환호를 받는 것도 이런 부분을 대변한다. 이에 대대 NXT에서 경기력 위주로 디바들을 운용하고 있는 트리플 H와는 달리 여전히 빈스 맥맨의 디바 디비전에 대한 관심은 예나 지금이나 다름없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레슬매니아 32 이후부터 디바 디비전이 다시 위민스 디비전으로 개편될 예정이며, 타이틀 명칭이 [[WWE 위민스 챔피언십]]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벨트 디자인 역시 변경될 예정이라고. 그러나 기존의 [[WWE 위민스 챔피언십]]이 부활하는 것이 아니라 명칭만 이어받고 역사는 디바스 챔피언십의 역사를 계승할 예정이였다. 레슬매니아 32에서 디자인이 공개되었는데 [[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에서 벨트색만 하얗게 해고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대신에 위민스 챔피언십 글자만 새겨놓은 디자인이라 참신함이 떨어지지만 디바스 타이틀보다는 낫다는 평가다. 2016년 4월 [[레슬매니아 32]] 프리 쇼에서 [[리타(프로레슬러)|리타]]가 디바스 디비전에서 위민스 디비전으로 개편됨과 함께, 레슬매니아의 디바스 챔피언십 매치가 위민스 챔피언십 매치로 변경되었고, 위민스 타이틀은 디바스 챔피언십의 역사를 계승하지 않아 역사속으로 사라진다. 2개월 후 WWE 드래프트를 기점으로 스맥다운이 생방송으로 전환하면서 유투브에 디바스 타이틀을 이름만 바꿔 유니버셜 디바스 챔피언십으로 부활할 것이라는 루머가 나온 상황이다. 그러나 스맥다운에서 [[WWE 스맥다운 위민스 챔피언십|새로운 위민스 타이틀]]을 신설하여 없던 일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